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PK 양보’ 브루노, “해트트릭보다 래쉬포드 자신감 얻는 게 더 중요했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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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PK 양보’ 브루노, “해트트릭보다 래쉬포드 자신감 얻는 게 더 중요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26)는 해트트릭을 눈앞에 뒀지만 페널티킥(PK)을 마커스 래쉬포드(23)에 양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유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에 4-1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바샥셰히르와 지난 맞대결 패배를 만회했고 조 1위를 굳혔다.
승리의 주인공은 브루노였다. 경기 기록으로도 활약을 증명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브루노는 3개의 유효슈팅 중 2개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키패스 3회, 크로스 3회를 기록했으며 평점 8.85점으로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브루노는 이날 필드골 2개를 추가해 'PK 전문가'라는 비판을 씻어낼 수 있었다.
인상적인 장면도 있었다. 전반 33분 래쉬포드가 PK를 얻었는데 키커로 해트트릭을 완성시키기 위해 브루노가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키커는 래쉬포드였다. 래쉬포드는 PK를 성공한 이후, 가장 먼저 브루노에게 달려가 감사함을 전했다.
브루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물론 해트트릭은 모두가 원한다. 하지만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전이 끝난 이후에 래쉬포드에게 다음 번 PK는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래쉬포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했다. 그래서 PK를 차라고 했다”며 양보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리고 팀이 득점하는 게 중요하지 누가 PK를 차느냐고 논쟁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래쉬포드의 자신감이 더 중요했다. 오늘 우리 팀은 정말 잘했다. 올바른 정신력으로 전반에 빠르게 득점을 만든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이제 승리를 뒤로 하고 일요일날 있을 경기에 집중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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