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동미니칸' 한동민, "우승 맛보니 한 번 더 하고 싶다"
토토군 검증 뉴스 '동미니칸' 한동민, "우승 맛보니 한 번 더 하고 싶다"
한동민이 SK의 2연패를 바라보고 있다.
SK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애틀란타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국내선을 경유해 올랜도에 도착한 뒤 전지훈련지인 베로비치까지 차량으로 두 시간 더 이동한다. SK 핵타선의 중심, 한동민과 취재진이 만났다.
한동민은 “몸을 늦게 만들었다. 플로리다에서 다시 시작한다. 우승팀을 올해도 이어가고 싶다. 부담감은 있다. 더 잘하려 하면 오버를 하게 된다. ‘유지만 하자’는 편안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승주역인 한동민은 연봉도 1억 5천만 원에서 3억 3천만 원으로 파격적으로 인상됐다. 한동민은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유지를 잘해야 한다. 버는 만큼 더 절박하게 실력을 보여야 한다. 자리를 잡지 못했다. 감독님이 다시 새 판을 짜시는 만큼 눈에 들어야 한다. 여유나 자만심 없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SK는 트레이 힐만 감독과 미국에서 조우할 예정이다. 한동민은 “이름만 들어도 감독님이 보고 싶다. 뵈면 반가울 것 같다”면서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SK의 2연패 자신 있을까. 한동민은 “10개 구단 다 자신감은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하면 자신은 있다. 우승의 맛을 봐서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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