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0골+득점 선두' 즐라탄, '진정한 도전' 언급할 자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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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0골+득점 선두' 즐라탄, '진정한 도전' 언급할 자격 있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이 리그 득점 1위에 오르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AC밀란은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산 파올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에서 나폴리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AC밀란은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사수올로(승점18)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이날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이브라히모비치가 포진했고 레비치, 찰하노글루, 셀레메커스가 그 뒤를 받쳤다. 3선에는 벤나세르, 케시에가 호흡을 맞췄다. 4백은 에르난데스, 로마뇰리, 키에르, 칼라브리아가 구성했고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중반 AC밀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0분 에르난데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브라히모비치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AC밀란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9분 레비치의 크로스를 받은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나폴리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18분 메르텐스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AC밀란의 쐐기골이 터졌다. 하우제가 마뇰라스를 제친 뒤 완벽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AC밀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이브라히모비치였다. 리그 9, 10호골을 성공시킨 이브라히모비치는 단숨에 득점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후반 34분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3차례 슈팅을 시도해 2골을 터뜨린 이브라히모비치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최고 평점 9점을 받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미국 LA갤럭시를 떠나 AC밀란으로 깜짝 복귀했다. 2010년부터 약 2년 간 AC밀란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는 이브라히모비치는 8년 만에 친정팀에 돌아왔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 속에 AC밀란은 세리에A에서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을 두고 저격 발언을 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진정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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