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총체적 난국' 콜롬비아, 하메스 출전에도 에콰도르에 1-6 완패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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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총체적 난국' 콜롬비아, 하메스 출전에도 에콰도르에 1-6 완패
콜롬비아가 하메스가 출전했음에도 에콰도르에 완패를 당했다.
콜롬비아는 크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콜롬비아는 18일 오전 6시(한국시간) 에콰도르 키토 베뉴 에스타디오 로드리고 파즈 델가도에서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에콰도르에 1-6 완패를 당했다. 이날 승리로 에콰도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어 남미 예선 3위에 오르게 됐다.
과거 이란을 지휘했던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콜롬비아는 4-3-3 대형으로 디아즈, 자파타, 하메스, 레르마, 우리베, 콰드라도, 모이카, 무릴로, 사네스, 오레주엘라, 바르가스가 나섰다. 에콰도르는 4-2-3-1 포메이션으로 에스트라다, 무뇨즈, 메냐, 이바라, 멘데즈, 카이세도, 에스투피난, 아레아가, 아르볼레다, 페트라자, 도밍게즈가 출전했다.
선제골은 에콰도르가 기록했다. 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혼전 상황이 발생했고 흘러나온 공을 아르볼레다가 마무리하며 에콰도르가 1-0으로 앞서갔다. 곧바로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전반 15분 메냐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바로 슛을 만들어 콜롬비아 골망을 흔들어 2-0을 만들었다.
콜림비아는 반격을 펼쳤다. 하메스를 활용해 공격을 이어갔고 지속적으로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 공격을 만들었다. 전반 30분 레르마가 강력한 중거리슛을 만들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하지만 에콰도르의 전반 32분 에스트라다가 수비 사이를 파고들어 추가골에 성공해 3-0이 됐다. 전반 39분엔 아르볼레다가 떨궈준 공을 아레아가가 득점으로 연결했고 점수는 4-0까지 벌어졌다.
콜롬비아는 전반 막판에만 4명을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디아즈, 모이카, 우리베, 오레주엘라가 빠지고 파브라, 수아레즈, 바리오스, 무리엘이 한꺼번에 투입됐다. 콜롬비아는 전반 추가 시간 자파타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하메스가 성공해 1골을 따라 붙었다. 전반은 에콰도르의 4-1 리드 속에 끝났다.
후반 콜롬비아가 공격을 노렸지만 실제론 에콰도르의 공격이 더욱 날카로웠다. 에콰도르는 콜롬비아가 올라온 틈을 타 빠르게 역습을 이어갔다. 후반 11분 메냐가 강력한 중거리슛을 기록했지만 이는 골문을 빗나갔고 후반 24분 에스트라다의 헤더도 골문을 벗어났다.
에콰도르는 다섯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후반 33분 메냐의 패스를 받은 플라타가 득점에 성공하며 5-1로 에콰도르가 더욱 앞서나갔다. 후반 35분에 득점을 한 플라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에콰도르는 수적 열세에 몰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에스투피난의 프리킥이 골대 맞고 나온 것을 아르볼레다가 밀어 넣어 팀이 6번째 골을 넣었다. 결국 경기는 6-1 에콰도르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결과]
에콰도르(5) : 아르볼레다(전 7분. 후 45+1분), 메냐(전 15분), 에스트라다(전 32분), 아레아가(전 39분), 플라타(후 33분)
콜롬비아(1) : 하메스(전반 4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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