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팀 구하는 윌셔 "토트넘은 제의 와도 안 가, 난 아스널 사람"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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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팀 구하는 윌셔 "토트넘은 제의 와도 안 가, 난 아스널 사람"
"FA지만 토트넘은 이적 제안을 해도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스널 사람이기 때문에"
잭 윌셔는 10대 후반부터 아스널 1군에 이름을 올려 활약해 잉글랜드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윌셔는 잉글랜드 선수로 찾아보기 힘들었던 빌드업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아르센 벵거 감독의 총애를 받았고 계속해서 기회를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부상이 윌셔의 발목을 잡았다. 윌셔는 고질적인 발목 부상, 종아리 부상에 시달렸고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아스널에서 뛰는 10년 동안 부상으로 무려 1,001일동안 결장했다. 2015-16시즌엔 종아리뼈에 금이 가 247일동안 필드에 나서지 못했고 아스널은 그동안 47경기를 치렀다.
윌셔는 본머스 임대를 통해 재기를 노렸지만 본머스에서 종아리 부상이 재발해 112일동안 재활에 전념해야 했다. 결국 아스널과 윌셔는 이별했고 윌셔는 웨스트햄으로 새 둥지를 틀었지만 발목 부상에 신음해 2시즌간 19경기 출장에 그쳤다. 웨스트햄은 윌셔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고 현재도 윌셔는 자유계약신분(FA)으로 남아있다.
윌셔는 10일 (한국시간) 영국 ‘슈퍼6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 미국,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어디든 뛰고 싶다”며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아스널 시절 회상도 이어갔다. 윌셔는 “마무리는 좋지 못했지만 아스널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다. 2011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가장 기억나고 그밖에도 아스널에서 받은 기회와 사랑에 감사한다”고 언급했다.
팟캐스트 패널들이 “토트넘이 제의가 온다면 갈 것이냐”고 묻자, 윌셔는 “토트넘이 나를 데려가지도 않겠지만 난 아스널 사람이다. 차라리 다른 곳에 도전하겠다. 아스널 선수였던 사람으로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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