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첫 터치로 AS' 손흥민+'통산 200골' 케인 따로 출전해도 토트넘 승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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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첫 터치로 AS' 손흥민+'통산 200골' 케인 따로 출전해도 토트넘 승리 공식
올 시즌 최고의 호흡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함께 출전하지 않아도 토트넘 훗스퍼가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6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에 위치한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3차전에서 루도고레츠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점을 확보하며 1위로 올라섰다.
전반 초반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3분 토트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베일이 케인에게 공을 찔러줬고 케인의 땅볼 크로스를 모우라가 마무리했다. 루도고레츠는 후반 5분 케세후의 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토트넘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6분 모우라를 빼고 손흥민을 출전시켰다. 곧바로 손흥민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상대 패스를 가로 챈 호이비에르가 손흥민에게 내줬고 로 셀소가 손흥민의 패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토트넘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도 토트넘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스타트는 케인이 끊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케인은 전반 이른 시간에 군더더기 없는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 골은 케인이 토트넘 소속으로 기록한 200번째 득점이었다.
다음은 손흥민 차례였다. 케인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비니시우스와 교체됐다. 전반에 2-0으로 앞서가자 체력 안배 차원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케인에게 휴식을 부여한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후반 5분 만에 루도고레츠에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은 후반 16분 모우라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투입 17초 뒤, 손흥민은 단 한번의 터치로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곧바로 크로스를 올렸고 로 셀소가 이를 마무리 지었다.
올 시즌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이 매섭다. 이들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무려 24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특히 케인은 지난 사우샘프턴전에서 손흥민의 4골을 모두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이에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과 케인을 ‘가장 치명적인 듀오’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번 루도고레츠 원정에서는 동반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케인은 선제골, 손흥민은 1점 차로 추격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투입과 동시에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토트넘은 전반과 후반을 돌아가면서 책임진 손흥민, 케인 듀오의 활약 속에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영국 ‘풋볼런던’은 케인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케인이 토트넘 소속으로 300번째 출전 경기에서 200호골을 쏘아 올렸다”고 언급했고 손흥민을 향해서는 “공을 잡고 있을 땐 항상 위협적인 선수”라고 평가하며 평점 7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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