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스탠튼, 옵트아웃 포기하고 NYY 잔류…7년 2억 1800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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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스탠튼, 옵트아웃 포기하고 NYY 잔류…7년 2억 1800만$ 남아
뉴욕 양키스의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잔류한다.
'AP 통신'은 11월 2일(이하 한국시간) "스탠튼은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남은 7년 2억 1,800만 달러에 계약을 유지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2014년 13년 장기 계약 당시 스탠튼은 2020시즌이 끝난 뒤 FA를 신청할 수 있는 옵트 아웃 권리를 포함시켰다. 하나, 스탠튼은 옵트 아웃을 실행하지 않았다.
지난 2010년에 데뷔한 스탠튼은 2014년 겨울 소속팀인 마이애미 말린스와 13년 3억 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8년간 마이애미에서 뛴 스탠튼은 타율 0.268 267홈런 672타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2017년에 스탠튼은 59홈런 132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후 스탠튼은 2018년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스탠튼은 2018년 첫해 38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그러나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2019년 스탠튼은 팔뚝, 무릎,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유리몸’이란 꼬리표가 붙었고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해 2월에 종아리 부상을 당했던 스탠튼은 개막이 연기되며 회복 시간을 벌었고 7월 개막에 맞춰 정상적인 시즌 출발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8월에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결국 스탠튼은 2020시즌에도 23경기 출장 타율 0.250 4홈런 11타점에 머물렀다. 비록 포스트시즌에서 스탠튼은 6홈런 13타점으로 전성기 때의 파괴력을 발휘했지만, 2020시즌 한 해를 통 틀어봤을 때, 몸값에 미치는 활약을 하지 못했다.
양키스는 스탠튼에게 2021년과 2022년 2,900만 달러, 2023~2025년은 3,200만 달러, 2026년에 2,900만 달러, 2027년에는 2,500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 계약 종료 다음 해인 2028시즌에도 양키스는 2,500만 달러에 스탠튼을 잔류시킬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포기한다면, 바이아웃 금액 1,00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스탠튼이 옵트 아웃 권리를 포기하면서, 마이애미는 2026~2028년 3년 동안 7월 2일과 10월 2일에 각각 500만 달러씩 총 3,000만 달러를 양키스에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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