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세티엔의 고백, "바르사서 메시 다루기가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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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세티엔의 고백, "바르사서 메시 다루기가 너무 힘들었어"
키케 세티엔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를 다루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세티엔은 메시를 다루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세티엔은 지난 8월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를 당한 뒤 경질됐다”라고 전했다.
세티엔은 지난 1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시련의 연속이었다. 특히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기록적인 2-8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경질됐다.
세티엔이 바르셀로나를 완벽하게 이끌어가지 못한 이유는 바로 메시 때문이었다. 세티엔은 ‘엘파이스’와 인터뷰를 통해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그를 다루기가 너무 힘들었다. 승리에 익숙한 선수일수록 어려운 법이다. 마이클 조던의 다큐멘터리에서처럼 선수에게 내재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메시는 매우 내성적이며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만을 보여 준다. 많은 사람이 메시가 구단이나 감독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을 때 나보다 위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클럽과 팬들이다. 클럽과 팬은 가장 존경받아야 할 대상이다”라고 덧붙였다.
비록 메시 다루기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세티엔은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맡은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세티엔은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다. 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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