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오심에 승점 도둑 맞을 뻔...무리뉴 “판정 이야기하기 싫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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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오심에 승점 도둑 맞을 뻔...무리뉴 “판정 이야기하기 싫다”
토트넘이 오심으로 인해 승점 2를 날릴 뻔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른 시간에 승기를 잡았다. 전반 10분 랄라나가 케인에게 반칙을 범했고, VAR 판독 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케인이 직접 성공시키며 토트넘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중반부터 흐름을 내주고 말았지만 브라이튼의 공세를 잘 버텨낸 토트넘이었다.
문제의 상황은 후반 10분에 발생했다. 호이비에르가 역습을 나가려는 과정에서 마치가 태클을 날렸다. 제대로 공을 걷어내지도 못했으며, 스터드가 보일 정도로 위협적인 태클이었다. 명백한 반칙이었으나 그 장면을 코앞에서 목격한 그레이엄 스콧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순간 토트넘 수비의 집중력은 흔들렸고, 램프티에 실점을 내줬다.
놀라운 건 이후 VAR 판독과 온필드 리뷰까지 진행했다는 것이다. 온필드 리뷰 후에도 스콧 주심은 득점으로 인정했다. 후반 교체로 투입된 베일이 골을 넣지 못했다면 토트넘 입장에선 오심으로 인해 승점 2를 날릴 만한 상황이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반드시 설명이 필요한 판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설명 없이 우리를 가만히 내비두면 안된다. 그러나 나는 판정에 대해 말하기 싫다. 스콧 주심이 좋은 심판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온필드 리뷰를 했고, 우리가 본 장면을 봤을 것”이라고 말하며 우회적으로 판정을 비판했다.
EPL 주심들의 VAR 판정 문제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문제다.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주심의 온필드 리뷰를 더욱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등의 변화를 선택했던 EPL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도 VAR 판정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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