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PK 헌납+최저 평점’ 포그바 “내 실수다 앞으로 발전하겠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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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PK 헌납+최저 평점’ 포그바 “내 실수다 앞으로 발전하겠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내준 폴 포그바가 앞으로 더 나아지겠다고 다짐했다.
맨유는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맨유는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15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좌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포그바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맨유의 경기력 자체도 무기력했다. 토마스 파티의 압박에 묶인 포그바는 공을 제대로 소유하기조차 힘들었다. 미드필더에서 아스널의 전방 압박에 고전하자 맨유는 전반전에 단 한 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동안 아스널은 윌리안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조용했던 포그바는 오히려 패배의 원흉이 됐다. 후반 23분 윌리안이 침투하는 베예린에 패스를 찔러줬고 포그바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베예린의 발을 건드리며 반칙을 범했다. 그대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오바메양이 이를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맨유는 14년 만에 홈에서 아스널에 패배했다.
경기 후 포그바는 “내 실수다.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적으로 더 좋아질 필요가 있다. 페널티박스에 들어가서 더 잘했어야 했다. 디테일에서 부족했기 때문에 패배했다. 우리는 더 나아져야 한다”고 자신의 실수임을 인정했다.
에이스 노릇을 해줘야하는 포그바지만 이번 시즌 내내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듣고 있는 포그바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에게 이번 경기 제일 낮은 평점인 5.8을 부여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포그바의 반칙에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포그바는 그냥 서있어야 했다. 베예린이 페널티박스 바깥으로 나오는 중이었고, 포그바는 쉽게 페널티킥을 허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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