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권창훈·정우영, 공고한 선발 뚫고 들어갈 ‘+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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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권창훈·정우영, 공고한 선발 뚫고 들어갈 ‘+α’ 필요하다
SC 프라이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한국인 듀오 권창훈과 정우영이 교체 투입돼 16분을 소화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트라이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4분 빈첸조 그리포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후반 36분 우니온 베를린의 로베르트 안드리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상대 우니온 베를린은 쉽지 않은 상대였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1위를 거두며 작은 팀임에도 저력을 입증했다. 이 끈덕짐 그대로 이날 경기에서도 시종일관 프라이부르크를 압박하며 좀처럼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우니온 베를린은 준족이면서도 개인 능력이 뛰어난 셰랄도 베커를 앞세워 프라이부르크의 왼 측면을 휘저었다. 베커는 장신인 요엘 포얀팔로를 크로스로 지원하는 한편 직접 슛까지 시도했다.
답답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프라이부르크 감독은 좀처럼 권창훈과 정우영을 투입하지 않았다. 정우영은 1라운드를 제외한 세 라운드에서, 권창훈은 네 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될 때 가장 먼저 선택을 받았지만, 이날은 어린 선수인 리노 템펠만이 밥티스테 산타마리아 대신 교체 투입됐다.
권창훈과 정우영은 후반 33분 동시에 교체 투입됐지만, 흐름을 바꾸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열심히 뛰며 상대 수비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늘 그렇듯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득점과 이어지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슈트라이히 감독은 자신이 세운 베스트 11 명단을 상대적으로 공고히 지키는 편이다. 이 말인즉슨 적은 시간이라도 부여받았을 때 어떻게든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야속한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야 선발 기회를 잡을 수 있고, 꾸준히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두 선수에게는 번뜩임, 즉 공격 포인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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