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티아고 6번' 물려받은 키미히, 뮌헨의 완벽한 축구도사였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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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티아고 6번' 물려받은 키미히, 뮌헨의 완벽한 축구도사였다
조슈아 키미히(25, 바이에른 뮌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중원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3점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선제골의 몫은 뮌헨이었다. 전반 28분 키미히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코망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뮌헨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1분 상대 공격을 가로챈 뒤 역습에 나선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거쳐 고레츠카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올렸다.
후반에도 뮌헨의 화력은 여전했다. 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톨리소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뮌헨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26분 코망이 환상적인 개인기로 아틀레티코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뮌헨은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승리의 중심에는 키미히가 있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이날 3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키미히는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롱패스 성공률 100%(7회 성공), 기회 창출 2회, 크로스 6회, 인터셉트 3회, 클리어링 3회에 1도움을 올리며 공수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키미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32번에서 6번으로 변경했다. 원래 6번의 주인공은 ‘축구도사’라고 불렸던 티아고였다. 티아고가 리버풀로 떠나면서 키미히가 이 번호를 이어 받은 것이다. 이미 중앙 미드필더로서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 키미히는 뮌헨의 또 다른 축구도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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