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브루노, "호날두 결장? 달라진 것 없었다 물론 더 쉽게 이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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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브루노, "호날두 결장? 달라진 것 없었다 물론 더 쉽게 이겼겠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브루노 페르난데스(25)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없이 경기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포르투갈은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조세 알바라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3조 4차전에서 스웨덴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승점 10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날 포르투갈의 선발 명단에서는 호날두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포르투갈은 지난 13일 “호날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에 스웨덴전에서 결장하며 대표팀에서 하차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호날두의 빈 자리는 조타가 대신했다. 포르투갈은 4-1-4-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에 주앙 펠릭스가 포진했고 조타, 카르발류, 페르난데스, 실바가 2선을 구축했다. 그 뒤는 페레이라가 받쳤고 4백은 게레이루, 디아스, 페페, 칸셀루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파트리시우가 지켰다.
포르투갈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0분 페르난데스가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드는 조타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조타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빈 공간의 실바에게 내줬고 실바가 이를 마무리했다. 포르투갈은 전반 44분 칸셀루의 얼리 크로스를 받은 조타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27분 조타가 역습 상황에서 스웨덴의 우측면을 무너뜨린 뒤 득점까지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포르투갈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에이스’ 호날두가 빠진 상황에서 조타가 대신해서 선발 기회를 받았고 2골 1도움으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없다고 해서 우리의 플레이가 달리진 것은 없었다. 선수들은 항상 똑 같은 야망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물론 세계 최고의 선수 호날두가 있었다면 더 쉽게 이겼을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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