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의 10월 잔혹사'...토트넘전 대패-'식스앤더시티' 모두 10월이었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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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의 10월 잔혹사'...토트넘전 대패-'식스앤더시티' 모두 10월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장에서는 잔인한 10월이다.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해 10월에만 대패를 당한 쓰라린 기억이 있다.
맨유는 5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6으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굴욕적인 대패와 함께 리그 16위(승점3)까지 내려 앉았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마르시알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산체스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키틱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토트넘이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반 4분 은돔벨레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불과 3분 뒤 손흥민의 발 끝이 빛났다. 전반 7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맨유의 뒷 공간을 파고 들었고 감각적인 칩샷으로 마무리했다. 맨유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29분 라멜라의 얼굴을 가격한 마르시알이 폭력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전반 30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한 골 더 추가했다. 손흥민이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7분 오리에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각이 없는 상황에서 공을 방향만 바꿔놓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에도 토트넘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6분 만에 호이비에르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오리에가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4분 손흥민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데이비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케인이 이를 마무리했다. 결국 맨유는 홈에서 토트넘에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에 EPL 역사상 맨유의 10월 잔혹사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맨유는 과거에도 10월에 5점 차 이상의 대패를 당한 경험이 있다. 가장 최근은 2011년 10월 맨체스터 시티에 당한 1-6 패배였다. 당시 마리오 발로텔리의 ‘Why always me?’ 세레머니가 화제된 바 있다.
20세기로 거슬러가면 1996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5 대패를 당했던 맨유는 3년 뒤 첼시에 똑 같은 점수로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대패를 당했던 시즌에도 맨유의 성적은 상위권이었다. 1996-97시즌과 1999-00시즌 모두 EPL 우승을 차지했고 2011-12시즌은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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