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로돈 영입 협상 중 김민재 EPL행 사실상 무산
토토군
0
291
0
2020.10.0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로돈 영입 협상 중 김민재 EPL행 사실상 무산
수비 보강을 노리는 토트넘이 웨일즈의 장신 센터백 조 로돈 영입을 위해 스완지 시티와 협상을 하고 있다.
이로써 김민재의 EPL행은 사실상 무산이 됐다.
비니시우스를 영입해 해리 케인의 백업을 구한 토트넘이 이제는 센터백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꾸준하게 인터 밀란의 센터백 슈크리니아르와 연결됐지만 협상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대안도 마련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임대로 데려올 수 있는 안토니오 뤼디거(27, 첼시)를 제일 먼저 고려 중이다. 또한 김민재(23, 베이징 궈안)와 메리흐 데미랄(22, 유벤투스)도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슈크리니아르, 뤼디거 영입 모두 무산됐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과 인터 밀란의 협상은 100% 종료됐다. 뤼디거 역시 토트넘으로 합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1,2순위 영입에 모두 실패하자 토트넘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다. 바로 웨일즈의 센터백 로돈이다. 1997년 웨일즈에서 태어난 로돈은 193cm의 장신 센터백이다. 스완지 유스팀에서 성장했으며 스완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웨일즈 대표팀에서는 U-20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해 웨일즈 A매치 데뷔전까지 마쳤다.
로돈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영국 매체 '웨일즈 온라인'은 "맨유와 맨시티가 웨일즈의 재능 넘치는 수비수 로돈을 노리고 있다. 로돈은 현대 축구가 원하는 중앙 수비수의 대표적인 표본이다. 제공권과 패스 능력이 우수하고 일대일 대인마크에 능하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백패스를 보기 힘들다. 또한 오른발잡이 임에도 불구하고 왼쪽 포지션까지 소화할 수 있다"고 극찬한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과 스완지가 로돈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스완지의 수비수 로돈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이적료다. 토트넘은 700만 파운드, 스완지는 18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어 이적료에 이견이 있다. 이에 이적 시장 마감일인 5일에는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겠지만 로돈의 영입 협상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그 이유는 잉글랜드 내 이적 같은 경우는 10월 16일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과 스완지가 협상을 하고 있지만 금액 차이가 있다. 월요일에는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국내 이적 같은 경우는 10월 16일까지 열려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은 사실상 무산됐다. 토트넘이 우선으로 노리던 타깃과는 협상이 결렬됐지만 김민재 보다는 로돈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미 중국 언론에서 김민재의 잔류를 보도하기도 했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