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손흥민, “(박)지성이 형 뛰던 OT에서 골 넣어 더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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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손흥민, “(박)지성이 형 뛰던 OT에서 골 넣어 더 기뻐요”
손흥민(28, 토트넘)이 박지성(39)의 옛 홈구장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토트넘은 5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OT)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맨유를 6-1로 무너뜨렸다. 2승 1무 1패를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6위에 안착했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라멜라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이른 시간부터 득점이 터졌다. 전반 2분 만에 맨유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PK)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곧바로 2분 뒤 토트넘은 은돔벨레의 동점골로 추격했다.
전반 7분에는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역전골이 나왔다. 손흥민 커리어 통틀어 맨유전 첫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31분에 케인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6분 뒤에는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오리에가 깔아준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맨유와의 빅매치에 꼭 뛰고 싶었다. 특히 이곳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고 싶었다. 어릴 때 박지성이 뛰던 맨유 경기를 보며 성장했다. 수도 없이 많은 맨유 경기를 봤다. 그래서 내게 특별한 경기장”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 동안 맨유 소속으로 올드 트래포드를 누볐다. 당시 손흥민은 초등학교를 거쳐,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다. 그는 어릴 적 TV로 보던 곳에서 2골 1도움이라는 역사를 남긴 채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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