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마타 재계약 뜸들인 맨유, 잔류 방침 결정..주급 2억 605만원
토토군 검증 뉴스 마타 재계약 뜸들인 맨유, 잔류 방침 결정..주급 2억 605만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안 마타를 지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재계약에 나선다.
영국 ‘더 선’은 28일 "맨유가 마타에게 재계약을 제시했다. 주급은 14만 파운드(약 2억 605만 원)"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나는 마타는 결별이 유력했다.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데다 맨유가 재계약에 소극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마침 FC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아스널 등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내며 그를 유혹했다.
마타를 두고 고민하던 맨유가 결정을 내렸다. 재계약을 제시해 마타와 인연을 이어갈 생각이다. '더 선'은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 개혁을 위해 (마타에게) 연봉 670만 파운드(약 98억 원)를 투자한다"며 협상에 나섰다고 전했다.
맨유의 마타 잔류 방침에 솔샤르 감독의 힘이 컸다. 이 매체는 "솔샤르 감독이 최근 다비드 데 헤아, 앙토니 마르시알과 장기 재계약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마타도 데 헤아와 마르시알과 함께 맨유 생활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마타의 잔류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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