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추석+한글날’ 맞아 ‘한글 유니폼’ 입는 프랑스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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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추석+한글날’ 맞아 ‘한글 유니폼’ 입는 프랑스 보르도
프랑스 명문 구단 지롱댕 보르도가 등에 한글을 새긴 유니폼을 출시했다.
보르도는 1881년에 창단한 프랑스 1부리그 프로축구 구단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28)의 소속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보르도는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에서 통산 6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프랑스 FA컵(쿠프 드 프랑스)은 4회 우승했다. 구단 연고지는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 도시 보르도(Bordeaux)다.
보르도가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보르도는 2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이번 추석 연휴와 다가오는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10월 4일에 열리는 디종과의 리그 경기에서 한글 유니폼을 착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르도의 한글 유니폼 이벤트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9-20시즌 리그 12라운드 낭트전(11월 3일)에서 보르도 선수 전원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바 있다. 축구 역사상 외국에서 한글 유니폼을 착용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당시에는 한글과 알파벳이 모두 쓰인 유니폼이었으나 올해에는 오직 한글만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여기에 또 다른 문화를 가미했다. 보르도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글자 폰트를 ‘훈민정음체’로 도안했다. 세계 축구팬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 뜻깊은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한글 유니폼 외에 황의조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했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따라 한국에 가다'라는 제목의 황의조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팬들을 위해 우리말로 만들어진 영상이다. 28분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황의조의 풍생중(성남FC 유스) 시절부터 성남FC, 감바오사카 커리어가 차례로 나온다. 또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황의조를 발탁한 김학범 감독의 인터뷰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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