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첼시 입단' 멘디, 16년 전 선배 체흐의 발자취 따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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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첼시 입단' 멘디, 16년 전 선배 체흐의 발자취 따를까
에두아르드 멘디(28)가 16년 전 자신과 똑같이 스타드 렌에서 첼시로 이적한 선배 페트르 체흐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을까.
첼시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네갈 국가대표팀 출신의 골키퍼 멘디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멘디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윌리 카바예로와 경쟁할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멘디는 구단 인터뷰에서 “첼시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흥분된다. 이런 선수들과 함께하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 밑에서 일하는 것은 꿈이었다. 팀 동료들을 만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고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3부 리그 소속의 쉘부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멘디는 올랭피크 마르세유, 스타드 드 렝스에서 활약한 뒤 지난 여름 렌에 둥지를 틀었다. 데뷔전부터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등 입단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멘디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24경기에 출전해 렌이 리그 최소 실점(24실점) 2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이에 첼시과 관심을 보였다. 케파가 역대 골키퍼 중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첼시에 입성했지만 활약은 그에 걸맞지 않았다. 지난 시즌 내내 불안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후 1경기 이상 리그 경기에 출전한 모든 골키퍼를 통틀어 선방률(46.4%)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 EPL 2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케파는 마네의 2번째 골 장면에서 치명적인 킥 미스를 범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당시 램파드 감독은 “(2번째 실점 장면에서 케파의 실책은) 큰 실수였다. 명백한 실책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제 멘디가 합류하게 되면서 첼시의 레전드 골키퍼와 연관되고 있다. 바로 체흐다. 체흐는 지난 2004년 렌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1년 동안 첼시의 골문을 지키며 EPL 단일 시즌 최다 클린시트(24회), 역대 최장 기간 무실점 2위(1025분) 등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현재 체흐는 첼시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으며 멘디를 영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체흐가 첼시에서 역사의 시작을 알렸던 2004년. 이후 16년이 지나 체흐와 똑같이 렌에서 영입된 멘디가 그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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