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멀티골+공수 맹활약' 마네, 최고 평점 파브레가스는 "EPL 최고 선수!"
토토군
0
262
0
2020.09.21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멀티골+공수 맹활약' 마네, 최고 평점 파브레가스는 "EPL 최고 선수!"
아스널, 첼시에서 뛰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사디오 마네(28, 리버풀)을 향해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리버풀은 2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첼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2연승에 성공하며 4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2분 바이날둠의 슈팅이 골대를 빗겨갔다. 첼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2분 베르너의 반 박자 빠른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첼시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막판 크리스텐센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마네에게 파울을 범했다. 원심은 경고였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퇴장이 선언됐다.
양 팀 모두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가져갔다. 첼시는 하베르츠를 빼고 토모리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고 리버풀은 헨더슨을 대신해 티아고를 출전시켰다. 리버풀이 곧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5분 첼시의 좌측면을 파고든 피르미누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를 마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곧바로 리버풀의 추가골이 나왔다. 케파의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후반 9분 토모리의 백 패스를 이어 받은 케파가 치명적인 킥 미스를 범했고 마네가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다. 첼시는 후반 30분 베르너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 슈팅이 알리송의 선방에 막혔고 결국 리버풀이 승리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멀티골을 터뜨린 마네는 최고 평점 9점을 받으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특히 득점이 필요할 때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이날 3번의 슈팅을 모두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며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2골을 성공시켰다.
다른 지표도 훌륭했다. 마네는 4번의 드리블을 시도해 3차례 성공했다. 수비적인 기여도 뛰어났다. 마네는 태클 4회 시도 중 3번을 성공했고 인터셉트 1회, 슈팅 차단 1회 등 준수한 기록을 보였다. 결국 공수 양면에서 제 몫을 훌륭히 수행한 마네는 리버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경기를 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네에게 찬사를 보냈다. 파브레가스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마네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다”고 밝혔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널,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으며 첼시 소속 당시 마네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