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2G 연속 제외' 알리 대체자로 린가드 고려 英매체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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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2G 연속 제외' 알리 대체자로 린가드 고려 英매체 "너무 비싸"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델레 알리(24, 토트넘 홋스퍼)를 향한 다양한 소문이 돌고 있다.
특히 알리를 내보내고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27)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메리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5-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개막전 패배를 씻어내며 승점 4점을 기록, 6위에 위치했다.
선제골의 몫은 사우샘프턴이었다. 전반 31분 잉스가 워커 피터스의 패스를 이어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직전 토트넘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지체 없이 손흥민의 앞 공간에 공을 보냈다. 손흥민은 각이 없는 상황에서 마무리 지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후반 19분 센터 서클 부근에서 공을 받은 케인이 곧바로 공간 패스를 시도했고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득점을 올렸다.
손흥민의 4번째 골이 나왔다. 이번에도 케인이었다. 후반 27분 케인이 우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손흥민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 36분 케인의 추가골이 터졌다. 라멜라의 슈팅이 골키퍼 손에 걸린 뒤 골대를 맞고 나왔고 케인이 밀어 넣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막판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대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 와중에 웃지 못할 선수가 있었다. 바로 알리다. 알리는 지난 에버턴과 EPL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 45분만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이후 주중에 있었던 유로파리그 예선전과 이날 사우샘프턴 원정까지 2경기 연속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이를 두고 주제 무리뉴 감독과 알리 사이에 불화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알리의 대체자로 구체적인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0일 글로벌 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알리는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뒤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특히 알리의 대체자까지 이미 찾은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린가드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는 린가드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51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나쁘지 않은 거래처럼 보이지만 리버풀은 티아고 알칸타라에 2,500만 파운드(약 376억 원)를 투자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니 반 더 비크는 린가드의 요구액보다 고작 1,000만 파운드(약 150억 원) 더 비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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