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위약금 못 받은’ 세티엔, 바르사와 법정투쟁 선언 “계약 준수하지 않았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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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위약금 못 받은’ 세티엔, 바르사와 법정투쟁 선언 “계약 준수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서 해고당한 키케 세티엔 감독이 구단의 일방적인 일처리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며 법정투쟁을 선언했다.
스페인 ‘아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세티엔 전 감독과 코치들이 바르셀로나에 2020-21시즌에 계약한 총액 400만 유로(약 55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할 예정이다. 세티엔 감독이 최근 선임된 새 변호사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구단을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패배를 당한 뒤, 지난달 18일 세티엔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하지만 세티엔 감독과 그의 코치들은 2일 전인 16일에서야 공식적인 해고 통지서를 받았으며, 이에 따른 위약금조차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티엔 감독 측은 “바르셀로나 수뇌부의 의도는 고용계약을 준수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한 달 동안 침묵한 뒤에 우리 측의 여러 차례 요청이 있자 지난 16일 처음으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았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들이 보낸 건 어떤 위약금도 없는 해고 통지서뿐이었다. 놀랍게도 다른 코치들은 바르셀로나가 향후 다른 보직을 주겠다고 통보받았다. 이번 소통은 바르셀로나 수뇌부가 지난 1월 14일부로 시작된 계약을 어기겠다는 분명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의 일방적인 통보에 세티엔 감독 측은 법적대응으로 응수한 것이다. 그들은 “우리는 이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변호사들의 손에 맡겨야 할 의무가 있다고 느낀다. 이것은 이전에 바르셀로나와 합의되었던 우리의 권리가 확실히 보존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티엔 감독 측의 강경한 대응에도 ‘아스’는 “원칙적으로 이러한 대응도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이 비야레알과의 2020-21시즌 라리가 첫 경기를 지휘하는 걸 막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세티엔 감독과 바르셀로나는 법정에서 끝날 운명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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