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시티행' 페란 토레스의 자신감, "메시 없어도 EPL 우승 가능"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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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시티행' 페란 토레스의 자신감, "메시 없어도 EPL 우승 가능"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잔류에도 불구하고 페란 토레스(20,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에 자신감을 보였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했을 때 맨시티는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했던 구단이었다. 메시의 엄청난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고 있고, 스승인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있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들은 맨시티가 메시를 데려오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보도했었다.
하지만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법정에서 만나는 걸 원하지 않으면서 이적설은 종결됐다. 메시가 맨시티로 합류했다면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EPL)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었겠지만 현재로선 메시의 맨시티행은 없는 일이 됐다.
메시의 맨시티 합류 불발에도 불구, 새롭게 합류한 토레스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18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를 넘어서 환상적인 팀이 생긴 것 같다. 우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 리버풀은 강한 팀이고 그들은 지난 몇 년 동안 그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EPL 우승을 되찾을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있다고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발렌시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주축 선수들을 정리해야 되는 상황에 놓이자 많은 구단들이 토레스를 노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최고의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맨시티에 합류하는 것을 선택했다.
이에 토레스는 ”맨시티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다.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 항상 도전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특정 포지션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적시장마다 새로운 누군가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 뒤 ”항상 골을 넣고 도움을 기록하고 싶지만, 무엇보다 팀에서 뛰면서 내 입지를 구축하고 싶다. EPL은 스타일이 다르다. 더 많이 경합하고, 신체적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그런 부분에 대처하기 위해 제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레스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떠난 ‘레전드’ 다비드 실바의 번호를 물려받았다. 그만큼 맨시티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에 토레스는 ”그는 "구단에서 21번을 고를 수 있다고 했을 때 큰 영광이었다. 최선을 다해서 구단 역사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실바가 맨시티에서 한 업적을 따라가겠다고 말하기는 참 어렵지만 그의 등번호를 물려받은 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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