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과인, 베컴과 만난다 유벤투스 떠나 美 마이애미 도착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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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과인, 베컴과 만난다 유벤투스 떠나 美 마이애미 도착
곤살로 이과인(32, 아르헨티나)이 이탈리아를 떠나 미국땅에 발을 디뎠다.
유벤투스에서 주축 공격수로 활약해온 이과인은 올여름 이적을 추진했다. 유벤투스는 이과인을 내보내고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에딘 제코(AS로마), 올리비에 지루(첼시) 등에게 러브콜을 보낸 상황.
결국 이과인은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로 떠나게 됐다. 마이애미는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로 참여해 탄생한 신생팀이다. 미국 동남부의 마이애미를 연고지로 쓰며 검정색, 핑크색 유니폼을 착용하는 구단이다.
미국프로축구(MLS)는 11일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이과인이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위해 미국에 도착했다. 마이애미 구단주 조지 마스가 공항으로 마중 나가 이과인을 반겼다”고 전했다. 마스 구단주는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 이과인은 환영한다”는 글로 이과인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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