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바르사 New No.7 그리즈만, '비야-라르손-피구' 역사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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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바르사 New No.7 그리즈만, '비야-라르손-피구' 역사 잇는다
앙투안 그리즈만(29, 프랑스)이 바르셀로나 7번 역사를 새롭게 쓰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등번호 7번 유니폼은 그리즈만이 입는다”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리즈만은 첫 시즌을 17번과 함께했다.
그리즈만에게 7번을 준 장본인은 신임 감독 로날드 쿠만이다. 쿠만 감독은 “그리즈만은 제 포지션에서 뛰어야 한다. 선수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내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라고 언급하며 그리즈만을 핵심 선수로 중용하겠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등번호 교체와 동시에 과거 7번 주인공들을 재조명했다. 가장 최근까지 7번 유니폼을 입었던 필리페 쿠티뉴(브라질)는 바르셀로나에서 54경기에 출전 11골을 넣었다. 지난 1년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가 최근 복귀했다. 쿠티뉴는 기존에 쓰던 14번으로 등번호를 바꿀 예정이다.
그전에는 아르다 투란(터키)이 있었다. 투란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뛰면서 55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었다. 페드로 로드리게스(스페인)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7번으로 활약했다. 105경기 31골로 MVP(메시, 비야, 페드로)의 한 축을 맡았다.
페드로 이전에는 다비드 비야(스페인)가 7번으로 군림했다. 비야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119경기에 나서 48골을 퍼부었다. 2011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유를 상대로 넣은 득점은 비야의 인생골 중 하나로 꼽힌다.
아이두르 구드욘센(아이슬란드) 또한 바르셀로나의 No.7이었다. 첼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구드욘센 114경기 19골을 기록했다. 그 직전에는 헨릭 라르손(스웨덴)이 있었다. 라르손은 54경기 출전해 19골을 넣었다. 현재 쿠만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로 부임했다.
이들 외에 하비에르 사비올라(아르헨티나)는 146경기 60골을 기록했다. 루이스 피구(포르투갈)는 249경기 45골을 넣었으나 이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배신의 아이콘으로 낙인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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