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메시 영입 실패가 뭐 어때서?” 더 브라위너는 오직 "EPL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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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메시 영입 실패가 뭐 어때서?” 더 브라위너는 오직 "EPL 우승!"
리오넬 메시(33)가 케빈 더 브라위너(29)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는다?
그것도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결국 이 그림은 성사되지 않았다.
최근 여름 이적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주제는 메시의 이적 여부였다. 지난 16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만 뛴 메시가 “팀을 떠나겠다”고 밝히면서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급부상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부진을 보며 "내가 떠나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그와 동시에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 영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메시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부자 구단인데다, 메시 전 스승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이끌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맨시티의 '메시 모셔오기'는 꽤나 근접했지만 최종적으로 메시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맨시티 주장이자 핵심인 더 브라위너는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다.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고 안 될 수도 있는 일이었다”라면서 “메시를 데려왔다면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마어마한 스폰서 수익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메시에게 천문학적인 급여를 주더라도 그 이상의 효과를 챙겼을 것이다. 따라서 메시를 영입 추진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더 브라위너는 “메시는 내 기준 역대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나는 메시 영입설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우리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102골)을 했다. 실점(35실점, 최소실점 2위)도 적었다. 그럼에도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너무 많은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두 번 다시 그러면 안 된다”고 돌아보며 올 시즌 EPL 우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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