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BBC "맨유, 산초와 개인 합의 완료 이적료 협상 남았다"
토토군
0
201
0
2020.09.10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BBC "맨유, 산초와 개인 합의 완료 이적료 협상 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영입에 파란불이 켜졌다.
영국 ‘BBC’를 포함한 복수 매체는 10일(한국시간) 일제히 “산초와의 계약하기 위한 맨유의 노력이 협상에서 진전을 이뤄냈다. 맨유는 최우선 타깃인 산초와 연봉, 에이전트 수수료를 두고 합의하면서 교착 상태를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산초가 맨유로 이적하면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계속해서 산초 영입에 매달리고 있다. 협상이 장기화되고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이적료와 산초 측의 요구 조건이 높아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점점 영입 가능성이 낮아질 거라는 예측이 이어지던 와중 맨유가 산초와 개인 합의를 이뤄내면서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도르트문트와 이적료 합의가 남아있다. 이에 ‘BBC’는 “도르트문트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도르트문트가 1억 800만 파운드(약 1657억 원)에 해당하는 요구 이적료를 전혀 내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10월 5일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구단 간 합의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고 전했다.
맨유도 입장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이적료가 코로나19로 재정적 피해를 입은 시기에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맨유는 기본 이적료에 보너스 조항을 더해서 최대한 도르트문트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이다.
영국 ‘가디언’은 “맨유는 지난 8월 영국 선수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9천만 파운드(약 1381억 원)와 보너스 조항 1800만 파운드(약 276억 원)를 제의했지만 도르트문트는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산초는 맨유행을 바라고 있지만 두 구단 사이에 이적료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독일에 남을 생각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