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베컴 크로스 같다”던 아놀드, 베컴처럼 'PFA 영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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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베컴 크로스 같다”던 아놀드, 베컴처럼 'PFA 영플상' 수상
‘제2의 베컴’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알렉산더 아놀드(21, 리버풀)가 PFA 선정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9일(한국시간) 남녀 올해의 선수, 올해의 영플레이어, 올해의 팀 명단을 차례로 공개했다. 그중 남자 영플레이어상 경쟁이 유독 치열했다. 아놀드를 비롯해 메이슨 그린우드(18), 마커스 래쉬포드(22, 이상 맨유), 타미 아브라함(22), 메이슨 마운트(21, 이상 첼시), 부카요 사카(19, 아스널)가 후보에 올랐다.
최종 수상자는 아놀드로 결정됐다. 아놀드는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4골과 13도움을 기록했다. 도움 순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20도움, 맨시티)에 이어 2번째 순위다. 수비수라는 포지션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다.
무엇보다도 아놀드는 오른발 킥 능력을 높이 평가받는다.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데이비드 베컴(45) 이후 최고의 오른발 크로서”라고 극찬했다. 이어 “아놀드의 크로스 궤적은 환상적이다. 그 역시 자신의 크로스 능력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와 맨유 레전드 개리 네빌도 입이 마르도록 아놀드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아놀드를 언급할 때마다 “베컴의 프리킥, 베컴의 코너킥을 보는 것 같다”고 묘사했다. 아놀드는 “베컴의 크로스, 프리킥, 코너킥 영상을 돌려보며 따라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아놀드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베컴도 어릴 적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바 있다. 1996-97시즌 맨유에서 뛰던 베컴은 해당 시즌 PFA 선정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이후 맨유와 잉글랜드의 간판스타로 발돋움해 축구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베컴뿐만 아니라 마이클 오언, 스티븐 제라드,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세스크 파브레가스, 가레스 베일, 에당 아자르,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르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받은 아놀드는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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