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코스타 영입에 '420억' 책정...유벤투스는 '840억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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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코스타 영입에 '420억' 책정...유벤투스는 '840억 내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닌 더글라스 코스타(29, 유벤투스) 영입에 나선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높은 이적료를 부르고 있어 협상은 진척되지 않고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초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협상기한으로 제시한 8월 10일을 넘기면서 산초 영입 가능성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산초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약 1683억 원)를 고수하고 있어 맨유가 다른 선수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최근 "맨유가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코스타의 기술적인 능력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기준에 부합한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2017-18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나 맹활약하면서 1시즌 뒤에 곧바로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했다. 코스타가 유벤투스에서 보낸 3시즌 동안 101경기 10골 21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코스타는 새로 부임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불안해지며 방출 대상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적료다. 맨유는 코스타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20억 원)를 책정했지만 유벤투스가 두 배인 6000만 유로(약 840억 원)를 책정해 이견이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간) "맨유와 유벤투스가 코스타의 이적료를 놓고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맨유는 3000만 유로, 유벤투스는 6000만 유로를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코스타의 부상 이력을 문제 삼으며 이적료 낮추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2018년 코스타를 영입했을 때 지불했던 3800만 유로 이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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