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바르사 디렉터, "난 낙천주의자...메시 잔류 위해 총력"
토토군
0
304
0
2020.08.2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바르사 디렉터, "난 낙천주의자...메시 잔류 위해 총력"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인 라몬 플레인스는 리오넬 메시(33)를 잔류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스페인 '마르카' 등 다수의 매체들은 26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팩스를 보냈다. 메시의 계약 조건에는 매 시즌이 종료될 시점(기존 6월 1일)에 직접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참패하자 거센 후폭풍이 불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도 예고됐다. 하지만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는 여전히 핵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메시의 선택은 팀을 떠나는 것이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조항은 6월 1일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를 발동시킬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메시와 바르셀로나 사이에 법적 공방도 오갈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인 플레인스는 팀을 떠날 의사를 밝힌 메시에게 잔류를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시는 내년 6월까지인 계약을 종료하고 올 시즌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해달라는 문서를 구단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플레인스 스포츠 디렉터는 프란시스코 트린캉 입단식에서 "구단의 생각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자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메시의 잔류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메시가 팀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플레인스는 "미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한다. 나는 낙천주의자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계속해서 구단 차원에서 메시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