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메시, 계약 해지 요구에 축구계 들썩 '바르토메우 회장 사퇴 촉구까지'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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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메시, 계약 해지 요구에 축구계 들썩 '바르토메우 회장 사퇴 촉구까지'
리오넬 메시(33)가 바르셀로나에 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축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는 1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프리메라리가 우승컵을 내줬고 챔피언스리그 마저 뮌헨에 참패하고 말았다. 이에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키케 세티엔 감독은 부임 6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고 로날드 쿠만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다.
또한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선수단 세대교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메시는 여전히 핵심”이라고 선수단 개편을 예고했다. 특히 쿠만 감독은 6년 동안 핵심으로 활약했던 수아레스에게도 고작 1분 남짓한 전화로 다음 시즌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통보했다.
결국 메시가 결단을 내렸다. 스페인 ‘마르카’ 등 다수의 매체들은 26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팩스를 보냈다. 메시의 계약 조건에는 매 시즌이 종료될 시점(기존 6월 1일)에 직접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축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에서 뛴 경험이 있는 포르투갈의 레전드 루이스 피구는 이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SNS에 “와우! 또 다른 역사적인 순간이야!”라고 언급했다. 메시의 팀 동료였던 카를로스 푸욜은 “존경, 존중. 레오(메시의 별명). 너의 결정을 지지해. 친구”라고 밝혔다.
또한 바르셀로나 회장 출마 후보인 빅토르 폰트는 “바르토메우 회장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메시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바르토메우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자고 요구하는 이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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