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데쿠의 걱정,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 될 수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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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데쿠의 걱정,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 될 수도”
FC바르셀로나 출신 미드필더 데쿠(42)가 흔들리는 친정과 리오넬 메시(33)의 앞날을 걱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고, 가르마 참사 후 수장이던 키케 세티엔을 경질했다. 19일 네덜란드 대표팀을 지도하던 쿠만을 신임 사령탑으로 앉혔다.
화두는 메시의 거취다. 2004년 1군 입성 후 바르셀로나와 수많은 영광을 함께 누렸던 메시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이미 루이스 수아레스, 아르투로 비달이 살생부에 이름을 올렸다. 어찌 됐든 메시는 다르다. ‘메시=바르셀로나’, 살아있는 전설이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본 데쿠가 24일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를 통해 “메시가 나갈지 안 나갈지 모르겠지만, 아직 계약이 남았다. 그는 계속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바르셀로나가 싸울 준비가 돼 있는지에 미래가 달렸다. 물론 직접 나눈 대화는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스포츠적인 면에서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그의 삶은 바르셀로나였다. 이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메시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가족도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가 계속 위너이길 바라는 건 분명하다. 메시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일어날 수 있다”고 데쿠도 잔류를 장담 못 했다.
앞서 쿠만은 “메시가 경험이 풍부하고 팀 전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실상 감독이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동행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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