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시티-라우타로 영입? 제수스보다 골 많이 넣어줄 것" 前첼시 선수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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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시티-라우타로 영입? 제수스보다 골 많이 넣어줄 것" 前첼시 선수의 주장
첼시에서 활약했던 토니 카스카리노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3, 인터밀란)가 가브리엘 제수스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려줄 선수라고 주장했다.
라우타로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라싱 클럽을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터뜨리며 로멜로 루카쿠와 함께 인터밀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최근 인터밀란이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이에 다수의 빅클럽들이 라우타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초 유력한 행선지는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라우타로를 원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재정적 피해가 불가피한 바르셀로나가 이적료 지급을 꺼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스카리노는 라우타로가 맨시티의 핵심 공격수인 아구에로를 대체할 수 있을 자격이 있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고 또 다른 공격수인 제수스는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2일 “카스카리노는 라우타로가 아구에로의 왕위 계승자라고 믿고 있다. 최근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의 영입 목표인 라우타로에 관심을 보였으며 라우타로의 이적료는 8,100만 파운드(약 1,266억 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카스카리노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제수스는 상당히 열심히 뛰고 득점도 올려주는 선수다. 하지만 그가 기록한 골 수는 맨시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라우타로가 제수스보다 훨씬 더 많은 골을 넣을 선수라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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