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데뷔골인데 유니폼 마킹 실수' 스코틀랜드 1부 리그에서 벌어진 헤프닝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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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데뷔골인데 유니폼 마킹 실수' 스코틀랜드 1부 리그에서 벌어진 헤프닝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웃지 못할 헤프닝이 벌어졌다.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의 유니폼에 새겨진 이름에 오타가 있었다.
레인저스는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킬마녹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인저스는 승점 13점으로 리그 1위를 달렸다.
이날 레인저스는 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가져왔다. 후반 초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5분 루페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32분 켄트의 추가골이 나왔다. 결국 레인저스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패한 뒤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해당 경기에서 웃지 못할 헤프닝이 발생했다. 선제골을 터뜨린 루페의 골은 큰 의미가 있었다. 레인저스 입단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이자 데뷔골. 루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벨기에 안더레흐트를 떠나 레인저스에 입단한 선수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3일 “루페는 레인저스에서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이름에 오타가 발생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어야 했다. 팬들은 루페의 유니폼 이름 마킹이 ‘ROOFE’가 아닌 ‘ROFFE(로페)’로 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루페는 8월 초 안더레흐트를 떠나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으며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알프레도 모랄레스를 대신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2경기 교체 출전했던 루페는 첫 선발 경기에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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