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인테르 결승 이끈 루카쿠 "맨유, 올 시즌 정말 잘했어"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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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인테르 결승 이끈 루카쿠 "맨유, 올 시즌 정말 잘했어"
로멜로 루카쿠(27, 인터밀란)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애정이 담긴 격려를 보냈다.
인터밀란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메르쿠어 슈필 아레아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단판 경기에서 샤흐타르에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세비야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인터밀란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9분 상대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바렐라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라우타로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인터밀란은 후반 들어 엄청난 화력을 과시했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담브로시오가 정확한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29분 라우타로가 멀티골을 완성했고 후반 33분에는 라우타로의 패스를 받은 루카쿠가 침착하게 샤흐타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루카쿠는 기세를 몰아 후반 38분 엄청난 단독 드리블 돌파 후 득점포를 가동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인터밀란의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루카쿠는 UEL 10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14골 4도움을 터뜨리며 18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UEL 5경기에 나서 6골을 올렸으며 이전 출전 기록은 2014-15시즌 에버턴 소속일 때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루카쿠는 경기가 끝난 뒤 ‘친정팀’ 맨유에 대해 언급했다. 루카쿠는 “맨유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내 생각에 그들은 정말 좋은 시즌을 보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팀을 잘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루카쿠는 “또한 그린우드는 엄청난 성장을 이뤘고 마르시알, 래쉬포드는 내가 예상했던 대로 잘하고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그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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