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선방쇼‘ 부누가 아냐? 英통계매체, 포그바 ’MOM 선정‘ 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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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선방쇼‘ 부누가 아냐? 英통계매체, 포그바 ’MOM 선정‘ 왜?
이름부터 야신! 세비야의 수문장 야신 부누가 무려 7번의 선방을 펼치며 맨유를 침몰시켰다.
그러나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부누가 아닌 폴 포그바에게 평점 8.4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다. 무슨 기준 일까?
세비야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에네르키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전에서 맨유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세비야는 결승에 진출했고, 인터 밀란과 샤흐타르의 승자와 맞붙는다.
전체적인 기록은 맨유가 압도했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무려 20번의 슈팅을 시도해 7번의 유효 슈팅을 만들었고, 24번의 드리블, 12번의 공중볼, 28번의 태클 등을 성공시키며 대부분의 기록에서 앞섰다.
그러나 결정력이 부족했다. 특히 세비야의 골키퍼 부누를 넘지 못했다. 후반 초반의 선방쇼가 압도적이었다. 후반 1분 브루노의 스루패스를 침투하던 그린우드가 잡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4분에는 브루노의 크로스를 마르시알이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고, 이어진 찬스에서 브루노의 슈팅은 세비야 수비가 몸을 날려 차단했다.
부누의 선방은 계속됐다. 후반 7분 마르시알이 상대의 패스를 차단해 빠르게 침투했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지만 슈팅은 이번에도 부누를 넘지 못했다. 결국 세비야는 탁월한 결정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7번의 선방을 펼친 부누가 있었고, 그야말로 이날은 ‘야신 모드’였다.
그러나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맨유-세비야전의 MOM은 부누가 아닌 포그바였다. 이 매체는 포그바에게 최고 평점인 8.4점을 부여했고, 부누에게는 세비야 내 최고 평점인 7.8점을 부여했다.
이유는 기록이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주로 공격 지표 또는 기록을 보고 평점을 매긴다. 이런 이유로 세비야전에서 4개의 키패스, 89.2%의 패스 성공률, 85터치, 1개의 슈팅, 9개의 드리블 등을 성공시킨 포그바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아무래도 골키퍼인 부누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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