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아스널 GK 마르티네스, "EPL 떠나면 스페인으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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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아스널 GK 마르티네스, "EPL 떠나면 스페인으로 가겠다"
아스널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7) 골키퍼가 스페인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마르티네스는 아스널 유스팀에서 성장한 아르헨티나 출신 골키퍼다. 지난 2012년에 아스널 1군으로 콜업됐으나 줄곧 타 구단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옥스퍼드, 셰필드 웬즈데이, 로더럼, 울버햄튼, 헤타페, 레딩 등에서 짧게 짧게 임대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다가 올 시즌에 겨우 기회를 잡았다. 아스널 주전 골키퍼 베른트 레노(28)가 브라이튼 원정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교체로 투입됐다. 이 경기 교체 투입을 시작으로 마르티네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EPL뿐만 아니라 FA컵에서도 장갑을 끼고 선발 출전해 아스널 골문을 단단히 지켰다. 그 덕에 아스널은 통산 14회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마르티네스는 다음 시즌 아스널의 주전 자리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아스널과의 계약이 2년 남아있는 마르티네스는 스페인 ‘마르카’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에 남고 싶다. 나도 이제 가능한 한 오랜 시간 출전해야 하는 나이가 됐다”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유럽 내 10개 구단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였다. 어느 팀인지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마르티네스는 “아직 아스널 구단과 확실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휴가를 마치고 팀으로 돌아가면 내 커리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과거 헤타페에서 뛰었던 시절을 돌아보며 “스페인 라리가를 정말 좋아한다. 원하는 만큼 뛰지는 못했으나 라리가는 훌륭한 리그다”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마르티네스는 “스페인을 사랑한다. 잉글랜드에서 뛰지 않는다면 스페인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말로 추후 행보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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