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수비 엉망 첼시, 이대로는 딱 조별리그 수준이야"...前첼시 선수의 일침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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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수비 엉망 첼시, 이대로는 딱 조별리그 수준이야"...前첼시 선수의 일침
첼시에서 활약했던 토니 카스카리노는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지켜본 뒤 첼시에 일침을 가했다.
첼시는 9일 오전 4시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알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4로 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총합 스코어 1-7로 뮌헨에 무릎을 꿇었다.
이날 선제골의 몫은 뮌헨이었다. 전반 10분 레반도프스키가 카바예로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직접 키커로 나선 레반도프스키는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24분 페리시치가 추가골에 성공했다.
첼시가 전반 막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44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노이어 골키퍼가 제대로 클리어링 하지 못하며 아브라함에게 연결됐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첼시는 후반 38분 레반도프스키에게 쐐기골을 얻어 맞으며 패하고 말았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총합 7실점을 허용한 첼시는 올 시즌 내내 불안한 수비가 약점으로 지적됐다. 공식 대회 기준으로 모든 경기를 통틀어 79실점을 내주며 경기당 1.44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1990-91시즌(1.64실점) 이후 가장 높은 경기당 실점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0일 "첼시가 수비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UCL 조별리그 수준에 그치는 팀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감독상 후보에 올랐고 첼시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이끌었다. 하지만 분명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카스카리노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첼시는 지난 뮌헨전에서 수비적으로 완전히 엉망진창이었다. 분명 첼시는 강 팀이 될 자질을 갖추고 있다.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수비가 문제다. 앞으로도 이렇게 하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만족하는 팀이 될 것이다"고 냉정한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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