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FA컵 앞두고 터키행? 외질은 이기적인 선수" 아스널 레전드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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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FA컵 앞두고 터키행? 외질은 이기적인 선수" 아스널 레전드의 일침
아스널의 레전드 페리 그로브스는 메수트 외질(31)에게 일침을 가했다.
아스널은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첼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FA컵 통산 1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선제골은 첼시의 몫이었다. 전반 5분 만에 풀리시치가 기습적인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널이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28분 아스필리쿠에타가 오바메양에게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비디오판독(VAR)을 있었지만 원심이 유지됐고 키커로 나선 오바메양이 이를 마무리했다.
결국 아스널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3분 베예린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첼시 진영으로 파고 들었다. 이어 공을 잡은 페페가 오바메양에게 패스를 내줬고 오바메양은 주마를 제친 뒤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아스널은 FA컵 최다 우승과 함께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경기가 끝난 뒤 우승을 자축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외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외질은 FA컵 결승전 출전 명단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을 것임을 확인한 뒤 구단으로부터 터키행을 허가 받았다. 현재 외질의 터키행을 두고 휴가인지 이적 협상 때문인지는 추측만 가득한 상황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그로브스는 FA컵 결승전에 참석하지 않은 외질이 이기적인 선수라고 비난했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원)을 받는 팀 내 최고 연봉자다. 하지만 리그 재개 후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로브스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외질은 팀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만 고려했다. 나라면 이기적인 팀 동료가 되기 싫어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외질의 아스널 생활은 끝이 보이는 느낌이다”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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