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6위→8위' EPL, VAR 없다면 '유로파-강등' 모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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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6위→8위' EPL, VAR 없다면 '유로파-강등' 모두 바뀐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처음 시행된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이 없었다면 최종 순위는 어떻게 될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EPL에서 VAR이 처음 시행된 올 시즌은 예상만큼 정확히 진행되지는 못했다. 경기장 내 주심은 VAR심판과 의견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직접 온-필드 모니터를 확인하는 것을 꺼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에 우리는 VAR이 없었다고 가정한 EPL 리그 순위를 공개했다. VAR로 원심이 번복된 상황을 모두 조사했다. 예를 들어 골을 터뜨렸지만 VAR 판독 결과 취소된 득점 결과를 반영했다. 이는 VAR의 최종 결정이 맞고 틀리고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VAR이 없었더라도 우승팀은 변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최종 승점 9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실제 승점(99점)보다 4점 낮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7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맨시티도 순위는 그대로였지만 VAR이 없었다면 승점은 88점이었을 것이라고 예상됐다. 실제 승점보다 7점이 높아지며 모든 팀을 통틀어 가장 상승폭이 높았다.
3위부터는 순위가 바뀌었다. 첼시가 승점 67점으로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점 65점으로 4위에 올랐다. 두 팀이 승점이 바뀌었다고 해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하는 것은 똑같았다. 이어 5위는 울버햄튼이었다. 울버햄튼은 VAR이 없었을 경우 승점 64점으로 실제 순위보다 무려 2계단 상승했다. 레스터 시티가 6위였다.
토트넘은 VAR 시스템의 수혜자였다. 무리뉴 감독은 줄곧 VAR에 불만을 드러냈지만 토트넘은 VAR이 없었다면 실제 승점보다 4점 낮은 리그 8위(승점55)였다. 순위가 무려 2계단이나 낮아졌다. 심지어 아스널(승점59)에 순위를 역전당했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도 진출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마지막으로 강등팀도 바뀌었다. 왓포드와 노리치 시티는 그대로지만 VAR이 없었다면 본머스 대신 브라이튼이 강등 당하게 됐다. 특히 브라이튼은 VAR이 없었다면 실제 승점보다 무려 9점이나 낮은 승점 32점이었다. VAR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반면 올시즌 강등된 본머스는 승점 34점을 유지하며 16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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