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뉴스 현역으로 돌아온 조원희 "수원FC 승격 위해 달리겠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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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뉴스 현역으로 돌아온 조원희 "수원FC 승격 위해 달리겠다"
현역 은퇴 후 1년 6개월 만에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깜짝 복귀한 조원희가 새로운 도전을 자신했다.
2018시즌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에서 은퇴했던 베테랑 수비수 조원희가 2020시즌 K리그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수원FC에 입단하며 현역으로 복귀했다.
수원FC는 조원희와 플레잉코치로 계약했다. 코치 역할을 맡기면서 선수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은퇴 후 '유튜버'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았던 그의 복귀에 축구 팬들이 모두 놀랐다.
조원희는 축구 관련 유튜브 채널인 '이거해조 원희형'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 수가 11만명을 넘는다.
조원희는 23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은퇴 이후에도 복귀에 대한 열망이 더 생겼다. 오히려 축구를 더 하기 적합한 몸이 된 것 같다.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친정팀 수원 삼성이 아닌 수원FC로 돌아온 것에 대해선 "먼저 친정팀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구단에 사정이 생겼고, 복귀를 내려놨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하던 중 수원FC에서 복귀 기회를 주셨다. 실전 감각이 떨어져 연습 경기로 테스트도 봤다. 코치진에서 좋게 봐주셔서 복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조원희는 현역 복귀에도 유튜브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수원FC 구단에서 허락을 해줬다"면서 "수원FC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 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았다. 최선을 다해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FC는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승점 22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조원희를 비롯해 벨트비크, 정재용 등을 영입해 전력을 더욱 강화했다.
조원희는 "K리그를 위해서 또 수원FC 승격을 위해 한 번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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