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뉴스 리버풀 30년 만에 EPL 첫 정상 정복…3시즌 연속 무패 ‘안방 안필드’서 대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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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뉴스 리버풀 30년 만에 EPL 첫 정상 정복…3시즌 연속 무패 ‘안방 안필드’서 대관식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리버풀이 세 시즌 연속 안방 무패행진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버풀은 23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시즌 마지막 홈경기 첼시와의 경기에서 무려 8골이나 주고받은 끝에 5-3으로 이겼다. 시즌 7경기나 남기고 리그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승점 96점)은 최다 승점 우승(맨체스터시티 2017~2018시즌 승점 100점) 기록은 놓쳤으나, 홈 19경기에서 18승1무라는 ‘퍼펙트’ 대기록을 작성했다.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옵타(OPTA)에 따르면 리버풀은 2017년 4월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홈에서 진 적이 없다. 2017~2018시즌부터 세 시즌이나 안방 무패 기록을 이어왔다.
첼시전 승리는 경기 뒤 우승 세리머니가 잡혀 있던 경기라서 축포나 다름없었다. 리버풀 ‘전설’ 케니 달글리시가 주장 조던 헨더슨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했다. 우승 트로피에 모인 선수들이 모두 환호했다.
유니폼을 입은 위르겐 클롭 감독(사진)도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즐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지켜달라는 주 경찰의 당부에도 리버풀은 축제 분위기였다. 오랜 갈증을 푼 팀 19번째 우승 세리머니에 열정적인 리버풀 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수백명이 운집한 안필드 앞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홍염이 타올랐고, 경기장을 향하는 선수들을 향한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1월 리버풀과 계약한 미나미노 다쿠미는 이날 후반 43분에 교체 출전했고, 우승 메달도 받았다. 일본 언론은 “일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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