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올시즌 17골' 그린우드, '루니-베스트'와 함께 10대 최다 득점 동률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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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올시즌 17골' 그린우드, '루니-베스트'와 함께 10대 최다 득점 동률
메이슨 그린우드(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17번째 득점을 터뜨리며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3점을 확보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이날 맨유는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추가시간 웨스트햄의 프리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포그바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결국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안토니오가 마무리했다.
후반 이른 시간에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 5분 그린우드가 마르시알과 원투 패스를 주고 받으며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 들었고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리에는 실패했지만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맨유는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맨유의 ‘신성’ 그린우드는 동점골을 터뜨리며 시즌 17호골을 신고했다. 동시에 EPL 10번째 득점으로 두 자리 수 돌파에도 성공했다. 그린우드는 올시즌 리그에서 30경기(선발11, 교체19)에 출전해 10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모든 대회를 합하면 45경기 17골 2도움을 올렸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3일 “맨유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그린우드만큼은 대단했다. 그린우드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시즌 17골을 터뜨린 그린우드는 10대 선수로 맨유 역대 4번째에 해당하는 기록 보유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0대 선수로 단일 시즌에 17골을 터뜨린 선수는 조지 베스트(1965-66시즌), 브라이언 키드(1967-68시즌), 웨인 루니(2004-05시즌)뿐이다. 만약 그린우드가 레스터 시티와 EPL 최종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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