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벤제마, 앙리보다 더 완벽한 선수" 前동료의 주장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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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벤제마, 앙리보다 더 완벽한 선수" 前동료의 주장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었던 시드니 고부는 티에리 앙리보다 카림 벤제마(32, 레알 마드리드)가 더 완벽한 선수라고 주장했다.
벤제마는 2009-10시즌을 앞두고 리옹을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레알에서 10년 동안 활약하며 매 시즌 꾸준하게 두 자리 수 이상 득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역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경기에 출전해 21골 8도움을 터뜨리며 리오넬 메시(25골)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벤제마는 최전방에서 뛰지만 연계 플레이에 능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올시즌 레알의 리그 우승을 이끈 벤제마에게 예전 팀 동료였던 고부가 칭찬을 건냈다. 특히 아스널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앙리보다 낫다고 밝혔다. 1999년 유벤투스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한 뒤 8시즌 동안 뛰면서 무려 4번이 리그 득점왕에 차지했고 아스널 역대 최다 득점자(228골)에 올라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2일 고부와 프랑스 매체 ‘르 퀴프’의 인터뷰를 인용해 “벤제마는 올시즌 정말 훌륭했다. 다른 공격수들은 부진했지만 벤제마는 리그에서 21골을 터뜨리며 팀 내 득점 1위에 올랐다. 만약 벤제마가 없었더라면 레알은 라리가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에 고부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칭찬을 건냈다”고 보도했다.
고부는 ‘르 퀴프’를 통해 “벤제마는 앙리와 비슷한 수준의 선수다. 앙리는 공을 갖고도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다. 상당히 인상적인 선수였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벤제마가 더 완벽하다. 그는 언제나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축구를 좋아한다면 벤제마 같은 유형의 선수를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기브미스포츠’는 “앙리보다 벤제마가 더 완벽한 선수라는 고부의 발언에 동의할 수 없다. 앙리는 아스널, 바르셀로나, 프랑스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뽐냈고 수많은 어시스트를 만들었다. 그는 골 결정력과 함께 도우미 역할도 훌륭했다. 앙리의 2002-03시즌 리그 20도움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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