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열받은 팰리스 회장, "VAR은 고장났나? 자하 PK는 맨유 팬도 안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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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열받은 팰리스 회장, "VAR은 고장났나? 자하 PK는 맨유 팬도 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승리를 챙겼지만 심판 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2점으로 4위 레스터 시티에 골득실에 밀린 5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페널티킥 판정 논란이 제기됐다. 전반전 0-0 상황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리드 자하가 맨유의 수비수 빅터 린델로프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어 VAR 판독도 하지 않으며 원심을 유지했다.
해당 장면은 중계 화면을 통해 계속해서 송출됐다. 그만큼 의문이 가는 판정이었기 때문이다. 슬로우 모션에서도 린델로프가 자하의 뒷발을 차는 듯한 동작이 포착됐다.
이 장면에 크리스탈 팰리스 회장이 분노를 표했다. 스티브 파리쉬 회장은 곧바로 트위터를 통해 “VAR은 고장났나? 심각한 문제다”고 남기며 “사코의 핸드볼은 몇 분 동안 보고 자하가 넘어진 장면은 흘겨 보지도 않았다. 맨유 팬들조차 페널티킥인 걸 알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어 맨유 출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도 ‘BT 스포르트’를 통해 페널티킥이 선언됐어야 했다고 인정했다. 전반전 페널티킥 기회를 얻지 못한 팰리스는 후반전 조던 아예우의 골마저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면서 맨유에 2-0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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