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레전드 GK도 '절레절레' "PK 장면 오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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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레전드 GK도 '절레절레' "PK 장면 오심이었어"
맨유의 PK 장면에 대해 구단 레전드 출신 슈마이켈 골키퍼가 오심이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58점이 되어 4위 레스터 시티(59)를 1점 차로 위협했다.
0-0의 흐름은 이 경기 전반 27분에 깨졌다. 맨유의 브루노가 박스 안에서 공을 잡고 턴 동작을 할 때 상대 수비수와 부딪쳐 넘어졌다. 주심은 곧바로 PK를 선언했다. 이후 메이슨 그린우드, 폴 포그바의 연속골로 맨유는 3-0 완승을 거뒀다.
결과를 떠나서 맨유의 PK 장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반칙을 당한 건 브루노가 아니라 오히려 아스톤 빌라 수비수 에즈리 콘사(15번)라는 게 비판 여론의 핵심이었다. 영국 ‘BBC'는 이 장면을 두고 오심이라고 분석했다.
더군다나 맨유는 이번 시즌 총 13개의 PK를 얻었다. 이는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이 합한 12개보다 많은 수치이다. 급기야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유는 13개의 PK로 도움을 받았다”고 비꼬는 듯이 말했다.
맨유 레전드 골키퍼로 불리는 피터 슈마이켈 또한 맨유의 PK 장면을 두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유감이지만 이 장면은 PK가 아니야. 여전히 VAR은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라며 친정팀 경기를 냉철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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