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골 2도움’ 맨유 이끈 브루노 그린우드 ‘2골’ 화룡점정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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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골 2도움’ 맨유 이끈 브루노 그린우드 ‘2골’ 화룡점정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더해 메이슨 그린우드가 2골을 폭발시키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본머스에 5-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55점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첼시(승점 45점)를 누르고 4위에 올랐다.
맨유는 전반 15분 스타니슬라스에게 선취골을 내줬다. 하지만 열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브루노의 패스를 받은 그린우드가 강력한 슈팅으로 균형을 되찾았다. 이후 래쉬포드의 페널티킥으로 리드를 잡은 맨유는 브루노의 도움, 마르시알의 환상적인 슈팅으로 차이를 벌렸다.
후반전에도 브루노와 그린우드의 활약이 계속됐다. 후반 9분 드리블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그린우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4-2를 만들었다. 이내 후반 14분 브루노가 강력한 프리킥으로 렘스데일을 뚫어 냈다.
완벽한 승리였다. 점유율 7:3, 패스 횟수 648:276, 유효 슈팅 10:3 등 압도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특히 이른 시간 선제골을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기죽지 않았다. 언제든 득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돋보였고 곧바로 역전을 성공시켰다.
중심에는 브루노와 그린우드가 있었다. 이날 1골 2도움을 추가한 브루노는 리그 9경기에서 6골 5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겨울에 합류한 브루노에게 적응기는 필요 없었다. 브라이튼전 2골에 이어 또다시 맹활약을 펼쳤다. 맨유의 핵심 선수임을 증명했다.
또한 기대를 모았던 포그바와의 호흡도 점점 맞춰가는 모습을 보였다. 포그바가 낮은 위치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브루노는 패스뿐만 아니라 뒷공간 침투 등 다방면에서 날카로움을 더했다.
이에 더해 ‘무서운 10대’ 그린우드가 득점력을 뽐냈다.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동점골, 3-2의 불안한 리드 속에서 추가골을 넣었다. 자신의 주특기인 골 결정력을 발휘하며 중요한 시점에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29경기 8골. 어린 선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그린우드는 내가 만나본 최고의 피니셔 중 한 명이다. 정말 침착한 선수다. 어느 위치에서든 골을 넣을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브루노와 그린우드의 활약에 힘입은 맨유는 리그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식 경기로 범위를 넓힌다면 무려 16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최고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 아직 첼시와 레스터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 중심에는 ‘복덩이’ 브루노와 ‘무서운 10대’ 그린우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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