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포그바+브루노' 조합, 처음부터 번쩍번쩍 맨유 기대감↑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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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포그바+브루노' 조합, 처음부터 번쩍번쩍 맨유 기대감↑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이상 맨유)가 생애 첫 동반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맨유는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토트넘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점을 추가해 5위를 유지했다.
이날 맨유 중원은 브루노, 프레드, 맥토미니가 선발로 출전했다. 그 위에 마르시알, 래쉬포드, 제임스가 자리했다. 서브에는 포그바, 그린우드, 이갈로 등이 대기했다.
브루노는 감각적인 패스, 정교한 중거리 슈팅, 간결한 터치로 맨유 중원에 활력을 넣었다. 본인의 몫은 충분히 해냈다. 그러나 중원 파트너 프레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탓에 폭발력을 보여주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맨유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초반에 프레드를 대신해 포그바를 투입했다. 오랫동안 부상 재활에 전념하던 포그바가 공식경기에서 처음으로 브루노와 호흡을 맞췄다.
포그바의 존재감은 투입 직후부터 빛났다. 슈팅이면 슈팅, 패스면 패스. 모든 면에서 임팩트가 컸다. 특히 포그바는 이날 총 18개의 패스를 시도했는데 이중 17개를 성공시켰다. 그중에는 3개의 롱패스(성공률 100%)도 있었다.
더불어 후반 막판에는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에릭 다이어의 태클을 유도했다. 이 파울과 함께 맨유는 페널티킥(PK)을 얻었다. 키커 브루노의 슈팅은 그대로 동점골로 이어졌다. 포그바와 브루노의 첫 동업은 성공적이었다. 두 선수가 보여줄 퍼포먼스는 앞으로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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