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너먼트에 강했던' 호날두, 커리어 처음으로 결승에서 연속 '고배'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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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너먼트에 강했던' 호날두, 커리어 처음으로 결승에서 연속 '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결승전에서 트로피 두 개를 놓쳤다.
유벤투스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나폴리와 2019-20시즌 코파 이탈리아(COI)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고, 우승에 실패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 코스타로 공격진을 꾸렸지만 나폴리의 단단한 수비를 뚫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결국 양 팀은 0-0 균형을 유지하며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유벤투스의 디발라, 다닐루가 연달아 실축하면서 우승컵은 나폴리가 가져갔다.
호날두도 이날 좋지 못한 활약을 펼쳤다. 호날두는 선발 풀타임으로 나섰지만 나폴리 수비진을 상대로 단 한 개의 드리블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여기에 공을 빼앗긴 횟수는 16회로 나폴리의 압박을 벗어나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는 5번 키커로 배정됐지만 앞서 두 선수가 실축하며 공을 차지도 못했다.
이번 패배는 호날두의 커리어에 오명으로 남게 됐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축구전문분석매체 '옵타'의 통계를 인용해 “호날두의 역사적인 패배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결승전에 올랐던 두 대회에서 연속으로 탈락한 적이 없다. 이번에는 수페르코파,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 올랐지만 두 번 모두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제 호날두와 유벤투스에는 챔피언스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가 남았다. 유벤투스가 남은 두 대회에서는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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