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시절 GK 바르테즈, 골 너무 먹혔어" P.네빌의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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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시절 GK 바르테즈, 골 너무 먹혔어" P.네빌의 혹평
파비앙 바르테즈(48, 프랑스) 골키퍼의 맨유 시절을 필립 네빌(43, 잉글랜드)이 돌아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90년대에 피터 슈마이켈이라는 레전드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었다. 슈마이켈의 선방쇼에 힘입어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5회, FA컵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무수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던 슈마이켈이 1999년 맨유를 떠났다. 그 뒤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마크 보스니치, 마시모 타이비, 레이몬드 반 더 고우 골키퍼에게 골문을 맡겼다. 그럼에도 슈마이켈 공백을 느낀 맨유는 2000년에 750만 파운드(약 114억 원)를 지불해 AS모나코의 주전 골키퍼 바르테즈를 영입했다.
당시 바르테즈는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전 골키퍼였다. 한창 주가를 높이던 바르테즈는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맨유로 이적했다. 그 배경에는 에릭 칸토나의 강력 추천도 있었다.
기대와 달리 바르테즈가 맨유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실망적이었다. 결국 그는 2003년에 프랑스 마르세유로 떠났고, 맨유는 팀 하워드 골키퍼, 에드윈 반데사르 골키퍼를 영입해 뒷문을 보강했다.
이 시절에 맨유 측면 수비수로 뛰었던 필립 네빌은 최근 ‘DAZN' 인터뷰를 통해 “바르테즈는 월드컵에서 우승한 골키퍼였다. 왼발 킥 능력도 대단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난 절대로 바르테즈를 좋아하지 않았다. 골을 너무 쉽게 먹혔다. 열정이 넘쳤지만 실점이 너무 많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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